갱언니랑 롯데백화점 총총 샤핑갔다가.

보자마자 엄훠 이건 사야해!! 

충동구매해버린녀석!!


캠핑다니면서, 영하10도 날씨에 발이 정말 너무너무 시려워서..

맨날 핫팩을 붙이고 있는데.... 그래도 이너안에서 양말 하나가 정말 -_- 너무 아쉬웠다.


꽃무늬 오리털 실내화

무늬가 마치 캐드키드슨ST같으면서도


내마음에 쏘옥~~~ 든녀석!


럭키플래닛 오리털 실내화


마침 사이즈가 L사이즈도 있어서 내꺼사면서 그니껏도!

단숨에 질러버렸다!ㅋㅋㅋ


L사이즈 아주머니가 280까지된다고해서


그니는 285막 이런데.. ㅋㅋ 








집에와서 냉큼 신어보니 폭신폭신 좋은데~~~


캠핑가서 텐트이너 안에서 신고 있기 참 좋을거 같다.







찬물로 세탁도 가능해서 좋고, 가벼워서 좋고, 따뜻해서 좋고, 가격도 착해서 좋았는데

완전 최악의 단점이...있다!!!


완전 최악의 단점..ㅠ_ㅠ


오리털이... 바늘처럼 찔린다.

-_- 간혹 오리털 깃털이 바늘처럼 천을 뚫고 나와서 내 발을 찌르는게

엄청난 단점이다.ㅠ_ㅠ


그래도 이거 신고 돌아다닐꺼 아니고.,


캠핑가서 잘때 침낭안에서 신고,

집에서 발시려울때 신고 자고 할려고 샀으니깐....


위안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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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지인분이랑 저녁식사 약속으로 가본 야마야 모츠나베 식당.


마침 그니 회사랑 가까워서 더 편하게 찾아갈수 있었던 야마야.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 지하1층에있다.








이 식당은, 도시락도 주문판매한다.

맛있어보이는구만.



야마야는 일본에 본점이 있는 일식집인데.

한국풍으로 살짝 재해석하지 않았을까? 


살짝 기대를 하고 들어가본다!






실내인테리어는 딱 일식집 분위기.

아담하고 따뜻한느낌의 분위기가 좋았다.





요집은 명란젓이 무한으로 나와서 완전 매력적이라고하는데...

요건 나중에 먹어보도록 하고,


처음간 식당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같이간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메뉴로다가


우리는 매운 모츠나베를 주문했다.


일본식 곱창요리~





매운거 은근 못먹는...-_- 나에게 설마 엄청나게 매운건 아닐까 걱정하면서 요리가 다 익길 기다렸다.





요리가 다 익길 기다리는 중간에 먹을수 있게 시킨 음식


카보스폰즈


카보스폰즈 싱싱한 채소와함게 곱창녀석을 폰즈소스에 콩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짭쪼름게다가 꼬숩다! ^-^


내가 왕십리에서 먹던 곱창들맛과는 사뭇다른 맛! ㅋ


매우 나랑 맞는게.. 맛있드라... ㅋ



카보스폰즈를 다 먹어갈때쯔음 모츠나베도 조리가 다되어서 그릇에 담아주었는데

이녀석도 맛난다.;-;.....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인데.. 거부감없이 쭉쭉 들어간다.

살짝 매콤한듯한데 내입맛엔 매운것같지도 않으면서

달달한게 살짝 어린이 입맛같으면서도 ㅋ


묘하다묘해!




열심히 분발해서 다먹고 짬뽕면도 넣어서 싹싹 먹고 나왔다!!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먹고 나와서..., 

한참 소화를 시키는데..

소화가 잘 안되더라..-.ㅠ


맛은 있었는데 뭔지 모르게 계속 더부룩한게


꼭꼭씹어먹은거 같은데 뭔가 언친거 같은데 언친건 아닌...막그랬는데



곱창이라... 소화가 잘안됐나 보다 했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Posted by 헬로지뽕







브런치 먹으러 부천집에서 서래마을까지 가는건는 다신 안할거 같지만,..


이날은 엄청 이른아침에 강남에서 볼일이 생겨서 일이 끝나고,

다시 집에 들어가서 밥먹기 귀찮은 오후 10시에 


네이버에 "서래마을 브런치" 쳤을때 가장 많이 나왔던 집 top5안에 들었던 집을 선정해서

방문한 마미앤모









카페문을 열고 들어가니 양키캔들의 화이트가드니아가 향을 폴폴 피우고 있었다.

이뻐이뻐~~ 여심 녹이는 인테리어 좋다~






사람이 바글바글 할꺼라고 인터넷에선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한다고했는데

내가 갔을땐 여유자리가 아주 많이 있었다.

-_- 그런데 다 그게 예약자리라고했고,


우리 예약없이 넓고 나이스한 카운터 앞자리 ㅋ 앉았다.






메뉴판. 귀염귀염한데..., 꼬질꼬질하다.

난 꼬질꼬질한 메뉴판 시른데...

음식물이 묻어있고, 손에 세균묻는거 같은 묘한 기분.








팬케익 브런치 플레터  

티라미슈

아메리카노



둘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완전 배가 터지게 먹고왔다.


우리둘이 다이어트 중이라 배가 쪼그라든것도 있겠지만,

둘이 먹기 아주 넉넉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 팬케익에 메이플시럽 역시 

달콤하니 맛있었다!!


티라미슈를 많이들 추천해서 시켰는데

이녀석도 달콤하니 맛있다.


달달하면 다 맛있는듯! ㅋ


그런데 가격이 사악하다. 

팬케익 브런치 플레터 16,000원.


한번 맛 봐봤으니깐 만족.









분위기 좋고, 서비스 좋고, 맛도 좋고해서

데이트 삼아 오긴 좋을거 같다.


발렛 서비스도 되고,

1시간에 2000원.


차로 이동이 잦은 우리 커플에겐 주차걱정 덜어주는 집이 최고다.









계산하고 나가려는 찰라에 발견한 이집 분위기들 ㅋㅋ


먹는데 정신 팔려서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지 보지도 못했다.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데 말이지!



예전에 저 양 나무인형을 사고싶다고 했는데...

그니가 저거 어떠놓게 막 이래서 끙하고 안샀는데 ㅎㅎ

이렇게 보니깐 또 이뻐죽겠넹~ ^-^


간만에 아침부터 분위기 좋은곳에서 브런치 얌얌하면서 오순도순 데이트해서 즐거웠다.









Posted by 헬로지뽕




요 몇일 아롱이가 사료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ㅠ) 늘 먹는 오가닉 건식 사료인데...,

맨날 먹어서 질리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사료를 거부하니 토도 하고 밥을 안먹어서

캔사료랑 섞어 먹이면 교묘하게 캔밥만 열심히 핥아 먹고

건사료는 다 발라 놓는다.


-_- 또 하루이틀 캔사료 안주고 건사료를 주면 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밥달라고 졸졸 쫓아 다닌다.


심지어 말도 너무 잘듣는다. (밥달라고...)



밥을 거부하는 녀석이..

혹여나 아픈게 아닐까 싶어


이게 너무 장기화되는거 같아서


나이도 있으신 아롱님걱정에


언니랑 정서 동물병원을 찾았다. 













14년들어서 아롱이의 첫 외출이 병원진료라니!


녀석 아픈게 아니여야할텐데...


차안에서도 불안한지 계속 내 품속을 파고든다.


그러다 안정이 되었는지 여유도 부려보는데..








집에서 차타고 15분~20분쯤걸리는 동물병원.


간석에 있는 정서 동물병원.



원장님이 참 친철하시다.









잠시 대기 시간에

진료시간 및 시간외 할증안내도 확인한다.


평일 오전10시~오후7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지


일요일 공휴일은 종일 20%할증

정규시간외 진료비 20%할증












아롱이 차례가되어서 진료실을 들어가서

아롱이 귀도 보고 이곳저곳 만져보시고.,


별이상 없어보여서 바로 피검사를 실시~


얌전한 아롱이 피검사하는데 가만히 참고 견딘다!


역시 이런데서 연륜이 느껴진다.


애기때는 온갓 발톱 다 세우고 발버둥치던 녀석인데


이렇게 얌전해 질수가!!






한 10여분정도 기다렸나?!


아롱이 피검사 내역이 나왔다.






아롱이 이녀석...-_- 비만이다.



중성화수술하고 살이 엄청 쩟는데...

중성화한 고양이 치곤., 늘씬한편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비만이다.


콜레스테롤수치가 높다 ㅋㅋㅋㅋㅋ



아롱이랑 너 요녀석 캔사료 좀 줄이자! 


아롱이가 건사료를 안먹는 이윤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입맛이 좀 바뀌였을수도.,


씹는게 조금씩 버거워지는거 일수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병원갔다온 이후로는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씩으로

캔사료를 조절을 시작했다.


맛동산도 아주 잘보고!

우다다도 잘하고 잠도 잘자고!


2007년03월01일년생 아롱이 

오늘2014년 1월 14일을 기준으로 

만나이 6세


건강하게만 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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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작년 블프때 완전 핫한 금액으로 업어온 마모트 쿰 맴브레인 동계 침낭!


요녀석과 첫 캠핑을 작년에 다녀왔는데.. 정말 핫했다!



밤에 정말 후끈후끈하게 유단포 없이 발바닥에 핫팩 두개 붙이고 땀내며 보낼수 있었다!!



동계 침낭 구매하는데 있어서 정말 몇달간 고민했다가.

선택한 녀석이 바로 마모트 쿰 맴브레인!


내한온도 영하40도 기준으로 만 정렬해서 본거 같다.

나는 추위에 약한 뇨자니깐 ㅋㅋ


그래서 같이 봤던 녀석들이


예티이글루, 발란드레오딘, 마운틴 이큅먼트, 몽벨, 다나


싹다 찾아 충전재랑 중량 내한온도 다 비교했을때


사람들이 제일 많이 추천했던 몽벨과 고민많이 했지만,


비교자체가 불가했다 내한온도 중량 완전 둘다 스펙이 너무 차이이나고

달라서, 나는 무게와 있더래도 어느정도 결로에 강하고 침낭하나로 끝나야한다가 강했기때문에


이틀 고민더 하고 쿰을 드리기로 결정하고


쿰이 오기까지는 일주일이 걸렸는데.. 

도착해서 보니 이녀석 부피가.. 깡패다!!!


나의 동계 백패킹의 꿈을.. -_- 뜸드리게 만들다니

-_- 이녀석 때문에 또다른 지출이 생겨버렸다..(어제 결국... 내 배낭을 새로 질럿다...75리터로...)


그니 배낭은 100리터라 아주 가볍게 들어가지만, 둘이 짐을 분배하기엔 내 35리터 배낭은 꼬꼬마 배낭에 불과했다.


이녀석 첫 캠핑은 미니멀 캠핑으로 총총총~~


내 새 배낭이 왔으니!! 이번주엔 14년 첫 백패킹 출동!







요 슈퍼마리오에 나올법한 하수구 불꽃괴물처럼 생긴 이녀석이 마모트 쿰 맴브레인 -40F 녀석이다!

완전 귀엽고 따신 불꽃같은 녀석!




머미형이기에.,그냥 그니는 롱 왼쪽집 나는 레귤러 오른쪽집을 구매했는데

-_- 그냥 나도 롱 오른쪽집을 구매할껄 그랬나? 햇는데 

레귤러가 쫌더 싸니깐~~~~~~ㅎ


그러고 있었는데...


이녀석 머미형인데  집이 서로 이을수 있다 ㅋㅋㅋㅋ


호기심에 시작해봣는데 진짜 될줄이야 -_-


몽벨은 이게 된다고해서 부럽다!! 칫!!! 하고 있었는데


CWM침낭 후기는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어서 멜랑꼴리했는데



침낭을 서로 이어서 알콩달콩할 수 있다!








왼쪽에 있는 오른쪽 집이 내꺼, 오른쪽에 있는 왼쪽 집이 그니꺼@

내가 레귤러고 그니가 롱인데도 잘 맞는데


끝까지 채우고 보니 손가락 한마디정도 차이는 나지만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 


손가락 한마디에 십여만원 번샘@ㅋㅋ




3계절 텐트인 피엘라벤 아까뷰랑 함께해도 결로 없이 진짜 땀나게 하룻밤 잘 보냈다.

이날이 작년 12월26일이였나?27일이였나 영하8도의 날씨에 바람도 엄청 불었었는데


진짜 잘잣다!^-^)/


이렇게 동계 장비 하나 마련!ㅋ








이 뚱땡이 녀석 패킹하는 동영상ㅋ


동영상은 새로 구매한 rx100 mk2로 찍은 영상~


















Posted by 헬로지뽕






띵동~


와우! 택배?!


뭐 시킨거 없는데;;;




뭐다냥!








잊고있던...,


소니 A7R 현판 사은품 센서 열쇠고리가 도착했다!


12월에 보내준다는게 늦어져서 1월달에 보내준다고 문자메세지는 받았는데


정말 까맣게 잊고있었다.ㅋㅋㅋ




게다가.. 포스팅할려고 사진을 다 찟고 옮겨야지 했는데


micro SD 어댑터에 나의 micro SD가.... 없었다.


헛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덜렁이!


그래서 택배박스샷은 없다 ㅋㅋ 이미 개봉했으니까!


다시 샤방하게 포장하고


여기서 부터!!




아롱이가 패디큐어중이군...








와우!

-.ㅠ 


뭥미....-.ㅠ 


나 이거 때문에 현장판매 밤샌거니...ㅠ_ㅠ





사진빨임..ㅠ_ㅠ



마감 눈물남.....


아.....




소니 너 이럴꺼임...


ㅠ_ㅠ





조용히 다시 포장하고,


서랍속에.... 안녕 쏘니.....-_-+









Posted by 헬로지뽕






2014년 첫 포스팅이자.

첫 전시관람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살아있는 전설과 만나다'


월드투어 아시아 최초전시라고 해서 더 기대되는 사진전이다.


주말엔 진짜진짜 특별하지 않고서는, 전시회는 잘 안가는데..

이번주는 어디 놀러안가고 조용히 보내보자해서 선택한게 애니레보비츠 사진전이였던거!




마리스칼전을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애니레보비츠 사진전이 날 기다린다.



기대 가득가득, 설렘 가득가득














"상업사진과 예술사진의 경계를 묻는다면,

그벽 따위는 부수고 싶습니다.

나는 두가지의 삶을 사고 있지 않습니다.

전 사진작가이고 상업적 사진도 개인적 사진도

그건 모두 제 삶의 일부분 입니다."

-애니레보비츠-







소셜커머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우리 커플..-_-;;


제값주고 다 들어간다.


진지하게 소셜커먼스를 이용해볼까 생각이 들기도한다.


애니레보비츠 사진전을 소셜커머스에서 얼리버드 할인판매를 했었다니...

난 그런 정보에 둔탱이니깐 -.ㅠ










요런데서 사진한번씩 찍어주고 추억쌓기.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에서는 오디오가이드가 스마트폰앱으로 나와있었다.


비용은 같은 3,000원


어플이름은  "가이드온"


일반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면, 반납이후 추가로 들을수 없지만,

이 가이드온 앱을 받고, 내가 오디오가이드 받은 전시회를 클릭후 3,000원을 결제하면

전시회가 끝날때까지 언제든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







쨘~ 일단 샤샤샥 받고, 새로 구매한 와이커넥터로

둘이서 함께 듣기!'=')/







배우 이상윤씨가 재능기부를 하셨다는데

목소리 진짜 좋았다~


그런데 오디오가이드가.... 


사용전화기가 아이폰5s에 SKT 3G를 쓰고있는데

전시실 안에 신호가 매우 미약해서 데이터 끊기면 오디오 가이드 다 다운받았어도 앱이 종료되어버린다.


혹시나해서 입장전에 가이드 파일 다 다운 받고 들어가서 가이드가 끊어질 일이 없겠다 했는데


앱이 종료되어버리는 -_-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다.


그래도 가이드 내용도 텍스트로 제공되고


리스트 보기도 가능해서 중간에 사람들이 너무 몰려있을때 


건너뛰어 다른곳을 보고 다시 와서 보는것도 쉬워서 좋았다.






이번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에는 그녀의 작품 총 196점을 선보였다.


이번전시에 메인사진이였던 디카프리오 사진 

진짜 잘생겼다~



인물사진을 너무 잘찍어서 그니가 엄청나게 감탄했다.

최근에 본 라이언 맥긴리와 완전 다른 느낌의 인물사진!


그녀의 사진은 구도와 균형미가 정말 완벽했다.


그런데 다만 이번 전시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덥고 집중도 못하고 완전 산만하게 봐서 

정말 힘들었다.ㅠ_ㅠ

평일 오전에 여유있게 관람할껄 다소 후회스러웠다.





애니씨의 디즈니 촬영컷들도 보고싶었는데

이번전시는 1990~2005년도 사이의 작품만 나와서


디즈니 촬영컷은 없었다,


구글로 찾아봐야지~







Posted by 헬로지뽕





블로거 꽃돼지님께서 팥빙수 맛있는집이라고 소개해주셔서 몇일 동안 옥루몽 생각밖에 안났다.

옥루몽... 옥루몽!!!  드디어 갔다!!!


경성팥집 옥루몽!!!


두둥






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그니랑 나랑 뭘 먹어볼까 고민 무척(?)했다.


팥빙수는 고민을 안했는데.


가마솥 전통 팥죽을 먹어볼까

옥루몽 단팥죽을 먹을까!

호박죽을 먹을까!!!!


일단 팥집에 왔으니 팥빙수와 팥죽을 먹기로하고,


전통팥죽과 단팥죽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결국 설탕들어간 단팥죽으로 선택!



오 비쥬얼 좋구~~,

군침 츄룹!!!


-_-;;  두개가 나란히 있는컷이 ㅋㅋ 아이폰샷뿐이라니 ㅋㅋㅋㅋㅋ

아 우껴라...










팥빙수라큐 그니가 팥빙수만 집중에서 찍어준덕분이죠ㅋ

'그니옹 난 자길 디스한게 아니야...오해하지마~ 그냥 그랬다고..;;;;'





팥빙수 맛난다~~


팥은 밀탑보다 확실히 맛있고,

눈꽃이라고 해야하나? 우유빙수? 음..


우유얼어있는 식감은 밀탑이랑 설빙이 쪼금 더 우세했다

종종 덜갈린? 얼음덩어리가 아주 조금 두세덩어리 있었을뿐,

그런데 팥이 맛있으니깐 끝났음! ㅋ


단팥죽도 입에 착착 달콤하니 :)

단팥죽먹고 평일에 팥죽 살짝꿍 쒀먹고,

오늘도 저녁에 3시간동안 팥죽을 쒀주셨다


팥죽맛에 눈떠버렸음'ㅠ'



옥루몽은 돈주고 사먹으니깐 맛있고

밀탑은 공짜로 먹는거니깐 맛있고 ㅋㅋ


아 둘다 맛있어 >_<


그런데 경남지방에 있는 설빙은... 진짜..-_-;; 음..

조만간 경남지방에 체인을 두고 있는 빙수집 설빙을 포스팅을 올려야지






Posted by 헬로지뽕

2013. 12. 20. 01:08 F4 아웃도어

강변북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날씨!

밤바람 맞으며 총총총~*



Posted by 헬로지뽕







토요일날.., 우리동넨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주말여행을 못떠나서... -_- 나도 울고 하늘도 울엇...;;



아무튼, 마리스칼전은 12월 7일날 오픈하자마자 가고싶었는데..

계속 바쁜날을 보내다가 다음주 일요일에 보기로 스케줄을 잡아놓고 있었다가 

전시회 관람일정을 한주 땡겨 다녀왔다.


다음주는 토요일일정 얼렁 마무리 짖고.., 

야밤도주해야지!!!-.ㅠ






평일에 가야하는데 그래야 사람도 없는데 하면서

사람들에게 엄청 치이다 오겠거니 했는데


이거 웬걸;;; -_-;;;


사람이 거의 없어서 2시간동안 황제 관람을 했다 ㅋㅋ











전시관람의 필수품!

오디오가이드~~*


대림미술관은 오디오가이드가 앱으로 나와있어서 

폰에 이어폰만 꼽으면 들으수 있는데.,


한가람미술관전시는 매번 오디오가이드를 3천원을 지불하고 들어야 한다.

그 오디오가이드도 살짝 복불복;;--__-- 

가끔 고장나서 이어폰 한쪽이 안들리는 녀석도 걸리긴하지만,

이번에 대여받은 녀석은 양호했다.ㅋ



오디오가이드와 함께하면, 작품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을 

가이드가 콕 찝어줘서 좋다~








이런-.- 마음이 급햇는데 티켓팅도 하기전에 오디오가이드를 먼저 대여하는 센스 ㅋㅋㅋ

티켓도 참으로 예쁜 병아리색!


진짜 마리스칼은 동심의 세계에서 헤엄쳐 다니나부다~

나도 사람들이 잘 안쓰는 별색 좋아하는데 ㅋㅋ







마리스칼 세계로 뾰옹~~~~~





마리스칼 전을 보고 나오면서 느낀 생각들은

마리스칼의 작품들은  어린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끔 만들어졌다.

예술을 놀이로 풀어낸거 같은게 계속해서 상상력을 자극했다.


내 전공 분야와 똑같기 때문에서일까 더욱더 공감이 가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마치 거울처럼 비춰 보여주는것만 같았다.


나도-.ㅠ 탈렌트가 있겠지...




그나저나 줄리안너무 예뻐엉~~~~

귀여웡 갖고싶어.;-;



줄리안앓이가 사작됐다..



전시보면서 나도 줄리안의자 갖고싶어 

직구직구???


2005년도 컬렉션이라서 살수 있을까나~~~

했는데 이거 웬걸!!!!!


관람 마치고 나오니깐 전시기념품 매대에서 판매중!!!


그것도 23만원에!!!!!!!








정말.... 갖고싶다.;-;


노랑색과 초록색 2개 살려면,,.......46만원인거야?!!!!


이런..

줸장......



영국에서는

£73.33


한화로 13만원하는데...

암만 배송비라고해도... 텍스 붙였다고해도..


너무함;-;




디자이너 컬렉션 제품이라는거에 74파운드는 이해 하는데...

23만원은 이해가 안되 

플라스틱 의자일뿐인데 킁킁;;












줄리안의자가 너무 비싸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전시는 너무너무 재미났었다~ ^-^)/






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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