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쉘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6.12 [송호리캠핑] 송호국민관광지
  2. 2013.04.24 바다로 무작정 떠나본다.




리빙쉘s와 함께하는 송호리 캠핑

벌써 리빙쉘s와 3번째 캠핑! '-' 

이번 송호리에 어떤 텐트를 들고 갈까 고민이 많았다.


텐트가 많아서? ㅋ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바닥공사가 귀찮아서

써머레스트 코트만 딸랑 들고가고픈 맘에~

덩치큰 리빙쉘s를 초이스~


막 어메니티돔s랑 터널이랑 리빙쉘x어메돔 친구들을 다 들고 올까도 생각했지만,

ㅋㅋ 짐이 대다나다~


그래 일단 가자~~


달려~~~~~~~~~~~~~~~~~~~~~~~~~~~~~~~~









오빠님 달려요~~~~


날씨가 무지 덥겠구먼유~~~


땀범벅이 되서 떡실신해 있지 않을까....


음식이 상하진 않겠지...


아.. 배고파 먹고 싶어..............ㅋ


송호리는 사진처럼 멋지겠지?!


별의별 생각 하면서 


이러콩 저러콩 우여곡절 끝에 송호리 도착 

(원래 뒤로해서 캠프장 가까이 주차하려던 스팟이 공사중이 조금 해맷다ㅋ)







테트리스를 잘한다는 그니가 리어커에 짐을 차곡차곡 쌓아 먼저 도착해 있는 범선오빠네 식구들이 있는 자리로 출동!


도착해서 은정언니 먼저 자리 잡아 놓은곳에 짐을 놓고~

구도 보고 좋다좋다~~~


냉큼 텐트를 치자치자~~~~ 했......느.......은....데......



치자마자..;-; 철수...........



더 좋은곳이 있다며!!!!


사람도 별로 없다는!!!!!!!


송호리의 명당으로 가자는 말에~

냉큼 철수 ^0^


(너무 힘들었던 과정이라 사진이 없.......)



2번째 텐트치기 스타트








텐트간 간격 좋고~~ 

소나무도 울창하니 그늘지고 좋다~





다같이 쓰는 리빙공간!^-^






설거지 다 된 그릇 말리는 키친테이블!ㅋ

강한 햇빛에... 그릇잇는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이 태닝이된.;;;; 무시무시하게 강렬한 햇빛이였다.

다음날, 자연스럽게 없어지긴했지만..., 동글동글 그릇자국이 남았으면 은정언니가 속상했을지도 모르겠다!








저녁맘마는 역시 고기다!

각자 준비한 요리를 뽐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호영오빠가 고기를 손질하고 마법의 양념간을 하고 계시는중~~





현란한 손놀림!











큰 화로대에서 멋지게 구워주세요....

하고 몇분이 지나지않아....













여성우대 미니화로대가 테이블을 점령!


한입크기로 손질한 소고깃살을 한점한점 올려 

각자 기호에 따라 구워먹기~


내가 진짜 잘삿다고 생각하는 장비중에 하나다!!

그리고 사기전에 욕도 미친듯이 먹었던...ㅠ_ㅠ


가야미에서 용품 쇼핑중에 엇 이거 귀엽다!

나 이거 살래!!!! 했다가......


이거 사서 소꼽장난 할꺼니.. 부터 시작해서.ㅠ.,ㅠ


혼자 불장난하려고 사냐

사봣자 얼마나 쓰겠다고 사냐

집에 화로대가 없어서 또 사냐...


그니한테 욕많어가면서 산건데...


이젠 그니가 더 좋아한다!










내가 집에서 만들어 온 등갈비~~~~~~ (사실 엄마님이.....ㅋ)

캠핑장에서 만들어 먹을려고했는데


이거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가...

엄마님한테 욕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물을 어떻게 뺄꺼냐...

고기 손질 어떻게 할꺼냐

소스 다 챙겨 갈꺼냐?


고기가 가는길에 상하진 않겠냐...


그럴바엔 만들어 가라

만들어가면 대워진거니깐


또 가서 댑혀 먹으면 되니깐 

음식 상할 리스크가 줄어든다...


뉘에뉘에 마망~ ;-;

여사님 뜻이 딸겠습니다~ 등갈비되겠다! ㅋ







써니언니의 새로산 쿨필카!

이래서 다들 쿨필카 쿨필카 하는구나! 







자숙문어 샐러드를 준비하고 계신 써니언니

얼굴도 이쁘고 요리도 잘하고!



쫜~!


새콤달콤 쫄깃 자숙문어 샐러드 마싯당






요로코롬 하룻밤이 지나가공...





.

.

.








너무 더워서 깨버렸다.





아침준비하자~






한쪽엔 햇반을 한쪽엔 오차쯔케할때 오차를 내릴 물을 끓이기~


2.5포트라 1.7포트 요녀석들 둘이 붙어 있으니깐 나름 매력있다.








내가 물을 끓일동안 써니언니가 열심히 연어를 굽는다~

아~~ 배고파앙~~~







구어진 연어를 갓뜨거운물에 댑혀져 나온 햇반위에 오차를 뿌려준후에 연어를 올리고 후리카케를 솔솔솔~~



오차쯔케 완성~!!!!





음식도 이쁘게 데코해가면서 먹어야햄!

이쁘다~~




다음에는 사케동을 해먹어봐야지~~~











밥 다~ 먹고  은정언니의 해먹을 타본다!

어썸!!! 너무 좋다~


은정언니가 진짜 섬세하고 꼼꼼하다!

물건고르는 센스가 정말 남다른게 언니 해먹만큼 이쁜 해먹 어디가서 본적이 없다!!


나도 갖고싶다 +0+)/



타고 놀다가 햇님의 따가움에 강가로 피신~



이날 첫 개시한 써머레스트 코트  


그니는 매쉬코트

나는 그냥 라이트코트


난 가벼우니까 ㅋㅋㅋ





친구들이 단체톡으로 뭐하냐고 물어봐서 송호리캠핑 인증 셀카 ㅋㅋㅋ 







금강이 흐르는 송호리 진짜 멋지다~~




유난히 발샷을 좋아하는 나.


꼭 찍어야함!





내가 낮잠 한두어시간 자고 왔다고....


우리집에... 엄청난 이웃이 이사왔다;;;;;;;;


조망권...따윈없다;-;


그날밤


층간소음 아니.. 옆소음 장난아니였다.


캠핑매너 이런거 없다...


발전기 돌리는 소리도 프로젝터로 보는 영화 소음도 장난아니였....


늦게 까지 떠드는 소리도


밤에 무시무시한 코골이 소리도 공포였다..ㅠ.,ㅠ











뷰따윈없다.. 덕지덕지................옹기종기..ㅠ.,ㅠ


Aㅏ.... 주말이구나....


주말캠핑패닉...


2박3일중 1박은 너무 행복했는데....


주말은.... 이렇구나.;-;


이런곳에서 캠핑붐을 느낀다.





그래도 써니언니호영오빠네 집앞은 간격이 그나마 양호한편이다.







은정언니범선오빠네 집옆에도 이웃이 이사오는구나...


이런게 주말캠핑이구나.;-;







오캠의 매력은 먹는거다.

백패킹의 매력은 굶는거라면;;



먹고 또 먹고 만들어 먹고.. 무궁무진하다!


은정언니의 트라메지노로 범선오빠가 멋지게 파니니~




지아는 열심히 빵 가장자리를 썰어주시고~









쫜!

이렇게해서 범선오빠표! 베이컨치즈 파니니 완성!


진짜 맛있다 ^-^b







호영오빤 열심히 고구마슬라스중이심!









그사이에 써니언니의 에그 샐러드~




오~~ 음식이 알록달록 색감 좋다~





써머스비 얜 딱 내스타일이야! ㅋ





써니언니 호영오빠

둘이 너무 이쁘다~~






지아의 베오릿으로 음향테스트중이 호영오빠ㅋ









철수중에 은정언니 도와주려고 코자는 미누베이비~


그니의 코트 유용하게 잘썼네!!


애기있는 집에서 바닥공사가 걱정이라면,  


써머레스트 코트를 사용해 보는것도 추천! ^-^


너무 높지도 않아서 애기 떨어진다고해도.. 크게 다칠것 같지가 않아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양옆에 프레임이 딱딱하게 받치고 있어서 옆으로 기대어도 체중때문에 

매쉬가 가운데로 쏠림이 있어 코트가 넘어가지도 않고 몸이 잘 넘어가지도 않네요.









리어커가 많이 보이지 않아서 범선오빠네는 차를 가지고 들어와서 철수ㅋ



그니랑 둘이 오캠하면 한끼만 근사하게먹고... 나머진 잘 안챙겨먹는데


언니오빠들이랑 함께 가서 

송호리가서 씬나게 먹고만 와서 풍경사진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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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제목    : 바다로 무작정 떠나본다.

일정    : 4월20일~22일 떠나자.

목적지 : 딱히... 없다. 

            하지만, 동해든 서해든 남해든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





메리붕붕이와 함께 이번엔 어딜갈까? 

딱히 계획이 있지도 않는다.




나랑 그니랑 우리 둘...


메리붕붕이가 갈수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



 

서울집에.. 

침낭을 갖으러 간다.


동선이 참 꼬이겠지만 서울집에 가는 동안 목적지를 어딜 택할지 생각해보자.










서울집에 도착하니 밤이다.


배가 고프진 않지만,

입이 심심해 지는 시간...,












"근아, 나 떡볶이가 먹고싶어!"















"쫜!"












"우리 가는길에 휴게소 들려서 먹자!"

"그래!"




"어디로 갈지는 정햇어?!"

"음...........  걍 가까운 서해로 갈까?"


"콜~ 그럼 행담도 휴게소에서 먹자!"

"그래!"














행담도 휴게소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당.당.하.게 단!무!지!도 가져다가 먹었다.!





다시 출발.








으익....;;;;;














기대가 부풀어 달려간 그곳은.


태안 국립공원 지정된곳은 야영및 취사 금지... 아악..

아 왜?

아..왜?

언제 부터? 

Why?!






한참을 떠돌다가....,


자정이 지나서야

자리를 잡았다.





연포해수욕장.


자 이제 집을 지어볼까?

















부리나케 집을 짓고


물을 끓이기 시작한다.







새로 산 장비

'트란지아 스톰쿡셋'


빨리 물을 끓여줘!













리액터 만큼은 아니지만.,

물끓는 속도는 나쁘지 않다...








곧 msr 리액터도 살거 같다.

하지만 살거 같다라는 말만 1년이 넘도록 하면서 속 앓이 중이다.



그니는 장비를 애지중지하면서 모시고 다니지 않는 타입에.,

고장날까 스트레스 받는게 싫다하기 때문이다.

리액터 구매를 계속 미루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한달에 한번만 장비를 구매하기로 했기때문에!

4월달 장비는 트란지아 스톰쿡셋으로 끝나서 리액터 구매는 다음달이나...


엇! 다음달도 몇일이 남지 않았구나..,


하지만......, 담달엔.......... 코트를 살..............................


그래요...

























장화를 신고 오기 잘했다는 그니..






아침이 밝고, 우리 2호텐트를 찍어준적이... 

끄적끄적;;;


그니지아의 2호 텐트 스노우피크 리빙쉘스몰.


출입문이 한쪽밖에...

다음에 2호기의 구매기를 포스팅해야지.










아침으로 상큼하게 연어샐러드/와인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Rosa d'Amore 와인 


레드임에도 불구하고 연어랑도 맛있게 잘 먹었다.




















밥먹고 또 딩굴~~~

튀동숲도 해주고..,



"일요일이다. 무사러 가자~~~~~"





















간식시간!

"츄러스 만들어주세요~!"

"예얍!"


"자기님은 커피를 갈아주세요~!"

"롸져"




트란지아 녀석 우리 지아만큼이나 만능이구먼!!!

슥슥~~~







"시나몬슈가는?!"














"옛다 솔솔~~~"













"자바?!"

"응"

















그니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츄러스 한입에

방금 내린 드립커피 한모금.


그옆에 나 너.

우리둘.


제일 사랑스러운 둘만의 시간



이 분위기와 이맛에 내가 그니랑 여행다니는것.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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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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