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서프라이즈일때가 제일 좋다! ㅋㅋ


'0') 오빠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보러 한걸음에 달려~~~~~~~~~~~~~~~~~~


감기걸려서 꼼짝마 하고 있어도 달려나가는거다!!!



간만에 홍대 밀로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선물을 개봉!


무시무시한 선물이다!!


보이그랜더 녹턴 울트라와이드 헤일러 12mm F5.6 과 제타 67mm필터!


와우!! 이런 환상적인 선물을 보았는가 들었던가!!!???


other 여자들은 명품 Bag , Acc 선물들에 환호하고~

난 요런 기계적인거에 환호하고 침흘리고 정신못차리고?! 읭?!



나도 명품 좋아하지 ㅋㅋㅋ 

환장하지 아주그냥~~




렌즈 선물을 아주 신선해!!!

한번 박스를 열어볼까낭?!!










오~~~ 애기 다칠까봐 스티로폼에 침대에 누워있구만!

캬~~~~ >_<









추운데 있었다가 와서 메탈이 아주 차디차구나!

역시 기계는 메탈이야!!


맥북들도 추운데 있다가 내 따신손으로 살포시 열어줄때 그 차가운 매탈 느낌 조치!

내 첫 맥북은 플라스틱 바디라 -_- 그런느낌이 덜했었는데... 좋은 주인 만나 잘 지내고 있니? (추억 회상중 ㅋㅋㅋ)








우와~~~ 내가 써본 렌즈들 중에 구경이 제일 큰거 같다 67mm!!

크다크다~!! 멋있어~~~


메탈후드 정말 멋지다.,


유일하게 갖고 있는 메탈 후드라고는 펜탁스Q 살때 얻어온 메탈후다가 다 인데... 

그 메탈후드는 -_- 받아서 한번도 안써봤다는 함정ㅋ

메인 렌즈에 끼워져있는 플라스틸 후드만 써본 꼬꼬마,


지나번에 들인 50mm 렌즈 메탈 후드에도 감동했는데!!!


아 메탈에 맛들리면 안되는데 >_<


메탈 완전 섹시하다!!









렌즈는 사자마자 개봉하자마자

바로 하는건 필터 꼽아주기!!







제타 67mm 필터를 얼렁 꼽아주기!


50mm렌즈 필터 꼽아줄때는 후드를 해체(?)해서 필터를 꼽은후에 다시 후드를 장착했는데


이녀석은 후드일체형이다! 후드에 바로 필터를 장착!


크~~ 12mm렌즈 완전 귀여움!!!!!!






궁금하다 궁금해!!!
















언능 장착해보자보자~~

a7r에 물려있던 50.1을 내려놓고,

12mm렌즈를 물리려는 사이에~~

그니옹이 이 사진을 꼭 찍어야 겠다고 Nex5 + Pentax 35를 들고 찍어주심.

녹턴이랑 사뭇다른 느낌의 펜탁스렌즈!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할려고 사진올려보니 
느낌이 또 다르다!!


12mm 렌즈 완전 귀요미 매력 발산!!


렌즈 완전 쪼꼬매!!!







녹턴렌즈랑 색감이 정말 완전 다르다!

펜탁스 렌즈가 쫌더 색감에 있어서 pop스러운 느낌이면,

녹턴 렌즈는 부들부들 샤프값을 한번 줘야하는 말랑말랑 마시멜로우 같은 느낌?!

이표현은 나만 아는 느낌인가? ㅋㅋㅋㅋㅋ 아악;;







멋지다ㅎㅎ


코피 뿍~~~~~ +.,+)o

굳굳굳~~~~~~








렌즈도 끼워봤으니..., 


사진 한장찍어줘봐용~~







얼마나 잘 나오는지 보게용~~~















못난이 지뽕이가 +_+ 이렇게도 나오는군요!!!

샤핑 보따리가 옆에 한가득이지만, 그래도 ..,









초점 대충 맞춰놓고 셀카도 찍어보기!!!ㅋㅋㅋㅋ

오... 내팔이 이렇게 길었던가!! 역시 울트라와이드렌즈 답다!

셀카도 잘찍히넹 ㅋㅋㅋ 

오빠가 이런거 들고 셀카 찍는건 나밖에 없을꺼야 잘 나올일이 읍지!!
초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모르니깐~~~

막 이랬는데 ㅋㅋㅋㅋ

대충 내 팔길이 초점 잡고, 될대로 대라는듯!
그동안 아이폰으로 갈고 닦은 셀카 실력으로다가~

도전해서 찍었는데 그니옹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ㅋ

12mm최고다~~ 얼굴을 가까이 들이 밀면, 귀요미하게 대두로 찍히는 왜곡도 굳굳

컬러 시프팅 및 에지 문제가 있긴하지만!

주변부 비네팅생기는것도 난 왜 좋지?!

비네팅 효과 좋아해서 일부러 포샵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라빛 비네팅 이녀석 매력적이넹~~ >_<)/

이런거 좋아하는거 어뜨케 알고!!!!

나에게 이런 최고의 장난감을 선물하다니!!

그니옹이 최고다! ^0^)b 넘버원임!



여행가서 건물사진이나, 텐풍, 야경 이런거 찍을때 완전 좋을거 같다!!



왜곡되는 표현은 매번찍다 보면, 질릴수도 있겠지만,

워낙 요런 류를 좋아라하는 나로선 롱런할거 같다!


이녀석만 있는거 아니니깐! +_+





짜증부리는거 같이 나왔넹 -_-;;; 내 표정이 원래 저랬던가?!


거울을 자주 안봐서 찍히는것도 살짝 어색하다.



이쁜사진 많이 찍어주시면서 내사진도 쫌 많이 찍어줘요~~

한살이라도 어릴때-_- 사진 많이 갖고싶어요 ㅋㅋㅋㅋ




2014년들어서 걸린 첫감이 지독하고 지독해서 어딜 못나가고 꼼짝마 하고있지만,


-_- 조만간 출격해서 사진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겠뜸!










맛난 커피와 코코아 한잔씩 드링킹하고,


감성적인 선물도 받고!


계속해서 감성을 자극하고, 보고 연구하고 개발해야하는 나에게 늘 자극제가 되는 뽕을 

선물해주는 그니달링 완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완전 사랑함ㅋ





12mm도 씬나게 갖고 놀아보겠뜸!




Posted by 헬로지뽕






구정전에 썬포토에 총총 놀러갔다.


뭐하러?!


렌즈구경하러~~ ㅋㅋ




말로만 들었던 선포토구나~~~'0')~


뭔가 좋아보인다.








요래조래 구경구경 또 구경~~

별에서 온 그대 협찬하는 망원경도 구경구경~~


나도 저런 망원경 갖고싶은데 왕창 비싸겠지....



막 천만원 할꺼 같아서 움찔움찔 했는데~~~


영하나 빠진다고해서 오~ 괜찮네~~~ 하는 허세를 부렸다.

(살수도 없으면서 -.ㅠ)


나중에 단독주택에서 살게면..... 그때 객기를 부려보자!









키도 막 훤칠하고 안경쓰고, 잘생기시고 날씬한 남자직원분께서 


보이그랜더 렌즈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목조목 잘 설명해주셨다.



그니랑 나랑은 그 직원분 설명들으면서, 

요렌즈 저렌즈 a7r에 끼워보면서..., 만져봤을뿐인데....





내가 잠시 망원경에 정신팔려있을 쯔음에..


그니는 이미 결제완료ㅋ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일시불이요~~~~ㅋ


난 그와중에 필터는 제일 비싼거 써보자ㅋ


세계최고의 필터라는 문구에 홀려..., -_- 


Zeta UV 58mm 필터를 구매!





집에 와보니.., 침대위에 살포시 올라가있는 이녀석들을 보니,


내생에 이렇게 비싼 렌즈 필터 어댑터는 처음이야... +_+


한편은 설레임에 두근거리고!!


한편은 돈걱정에...


14년들어서는.... 돈쓸일 없다고 생각했것만 ㅋㅋㅋㅋㅋ








샀으니..  자 꺼내나 보자!


+_+ 이뻐이뻐~~~









이뻐이뻐!!!!!









아주 그냥 이뻐이뻐!!!


후드도 메탈이야 >_<)o

이뻐이뻐~~~ 











오~~~~~~ 


렌즈가 실해 실해~!!!


-0- 비싼건 다 좋구나!!!



기스날까봐;; 조심조심 


먼지들어가기 전에 냉큼 필터를 끼워주겠다!










자 내가 무리해서산 제타 켄코 필터 

파우더 케이스 같이 생긴게..


신기하다+_+


이런거 처음 써봐앙~~









먼지들어가기전에 얼렁 장착!


오~~~ 


너무죠오타!


머싯엉~~~!!

근데 멋있는 만큼 무거워 ㅋㅋㅋ


완전 뚱땡이~~










a7r에 장착할려면 필요한 어댑터!


VM-E Close Adapter


이녀석도 무시무시하게 비싸더라는 -.ㅠ


그래도 일본 장인이 열심히 깎아 만든 멋진 어댑터!


자 삼박자가 고루 가췄으니, A7R에 장착해봐야징~~








장착!


>_<)/ 꺄아아아악~~


더 멋있어졌어!!!







오렌지링에 실버링이 만나니깐 

뭔가 더 멋있어진 느낌!!!


요 보이그랜더 50.1요 렌즈는 최단 촬영거리가 1m인데,

저 어댑터가 접사필터처럼  최단 촬영거리를 줄여준다!


유레카~~


vm 마운트가 보이그랜더의 엠마운트 

그러니깐 라이카 엠 마운트와 같다는데~ +0+

요놈의 아댑터가 라이카 엠마운트 렌즈를 소니 E마운트에 꽂을수 있게 해준다는데~~!!!!


 그런데 난 라이카 대신 보이그랜더를 ㅋㅋㅋㅋㅋ


엇 갑자기 눈에서 물이 흐르네 ㅋㅋㅋ(-.ㅠ









어댑터에 붙어있는 저 빨간 단추가 홀드버튼이다.


홀트버튼을 풀고 사용하면~

어댑터가 멋진 접사필터 역할을 하는셈!



게다가 어댑터치곤 두께가 얇으니깐  더 굳굳굳~~


보통 플랜지백 때문에 경통 길이도 길게 가져가게되는데 고딴거 없이 컴팩트하니깐


완전 죠타잉~~








아롱曰      "뭘또 새로사왔냥?! 냄새가 난다냥~ 킁킁~"




렌즈를 새로 구매했으니., 테스트 첫샷을 아롱이에게~~


하품해보앙~~~~


잠자는녀석 깨워서 하품시키기~~~








하품할때 찍는 표정이 너무 좋다~~ ^0^

야수 아롱~~~


혓바닥 돌기가 디텔하게 나올수 있게, 

나중에는 포커스를 더 잘잡아봐야지~~~





집에 놀러오는 댜미찡~


새로산 렌즈 자랑하면서 찍어주기~~








구정에 어머님댁에 가는길에~ 한컷!

예쁜 보케도 생기는구낭~~~


므흣므흣~








+0+ 주말에 놀러가서 씐나게 사진찍어줘야징~ ㅋ




후보정 취미가 없어서, 무보정 생샷!

다음엔 보정도 해야겠다~


일단 사진부터 많이 찍어보쟈앙~~~








Posted by 헬로지뽕





일산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는데...

앗!!! 다이슨 행사를 하는거죠!


그러지않아도 한달전인가? 다이슨을 샀는데......


제가산 DC36모델은 행사 제외 상품이더라고요,


그런데 어머님댁에 사드리고 싶었던 DC46녀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그니달링이랑 상의하고, 어머님께 전화드려서 구매승인을 받고, ㅋㅋ 결제~






행사물건이라, 결제를 미리 하더라고요.,

이렇게 799,00원이 뾰옹~


이녀석은 지난번에 구매한 DC36보다 윗모델인데, 

알러지케어 모델을 살까 카본파이버모델을 구매했어요 어짜피 이녀석도 알러지케어 기능은 된다고,...  

그냥 무튼 잘 빨아들이기만 하면되요!! ㅋㅋ


잘필터링되고, 흡입력좋고!!! 숨은 미세먼지까지 뽕뽕 빨아드릴줄 알면 청소기 기능 다 한거지요뭐~





집에 와서 개봉을 해봅니다!!

DC36과 DC46을 비교해보고싶어서 ㅋㅋ










헤드 부분은 DC36이랑 완전 달라요.

그런데 다이슨에서는 헤드부분만 따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DC36모델은 헤드부분이 많이 슬림하고 좁아서 자주 왔다갔다 해야하는 단점이 발생하는데,

다이슨에 조금더 넓고 큰 헤드만 따로 구매 가능하디니깐,

필요할때 더 구매하면 될거 같아요,

비용은 5만원정도 한데요. (코스트코 다이슨 행사 진행 직원이 얘기해준거예요)







씰을 벗기고 보니 이녀석 너무 고운데요!!


핑크빛 자주빛 마젠타? 무튼 붉은빛이 영롱하기까지 하네요,

보라빛 녀석이 갖고싶었는데, 원하는 기능이 빠져있어서 

더 상위 모델을 구매했네요.



디자인의 차이는 DC36모델보다 올롱볼롱한 필터역활하는 부분이 한층 더 있다는거!

그부분이 미세 먼지를 한번 더 걸러줘서 더 좋다고 하네요.,


다이슨 써본사람들은 다 윗 모델 구매한다고 직원분이 막얘기하시는데...,;;;


전 DC36도 몇번 안써본지라...

그 차이를 느낄수 있을지?!




먼지통은 옆에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오픈이 되요~

커버도 벗겨지고,


다이슨 청소기는 다 이 방식이에용~






가운데에 필터가 있어요 이건 그냥 잡아 당기면 빠지는데....

이건 찬물에 빨아 주면되요


뜨거운물 명시는 없고 찬물에 빨라고 되어 있네요~





필터가 빠진 안은 이렇게 생겼어요~









바퀴부분 필터파츠는 분리 안해봤네요.ㅋ

그곳도 DC36이랑 똑같이 분리해서 청소해줘야해요


둘다 비교해서 보고있는데,

DC46이 핸들링이 묵직하고 좀더 무거워요;; -_-;;


이유를 모르겠어요

분해해서 비교도 해보고 했는데.,

재질도 같고, 디자인도 똑같은데


핸들 그립부분이 아주조금 통통한거 이외엔 무게가 설명이 안되는데;;

들어보면, 확실히 달라요.


DC46이 조금더 무거워요










앞으로 어머니가 사용하실 DC46청소기.


새로 바꾼 청소기에 어머님이 많이 좋아하시네요 ^-^)/















'F6 가전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A7R 현판 사은품 세로그립이 왔어요~ VG-C1EM  (17) 2013.11.20
소니 A7R 35za  (9) 2013.11.13
아이폰 5s 골드 좋다~*  (4) 2013.10.30
명동 프리스비 아이폰5s  (6) 2013.10.25
쇼핑리스트.  (16) 2013.10.23
Posted by 헬로지뽕






 

매주 보다가 못보면... 어찌나 허전한지!

연휴도 길었고~  간만에 썰을 풀었다~





예약해놓은 고깃집으로 달려가서


고기를 주문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_- 고깃집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맛있어서 포스팅은 하는데..... 경희대 삼거리 근처인데... 내가 예약한 집이 아니라서 가게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간만에 먹는 삼겹살! 

때깔한번 곱구나!


얼렁 내가 먹어줘야지!






불이 들어오고 그니가 정신없이 고기를 구워준다.

역시 고기는 울 그니가 구워줘야 제맛이다!







고기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지!

나현언니 자~ 한잔 받으시죠?!


나현언니랑 같이 제주도 갔을때 먹은 그 채끝살은 아주그냥.. ;0; 

입에서 살살 녹아서 평생 잊지 못할꺼야~~~~~~~

하면서.. 서로 돼지고기 먹는데 소고기 얘기하고 ㅋㅋㅋ





다같이 짠!






이런사진은 찍어줘야한다면서 ㅋㅋㅋ

우리끼리 신나서 계속 계속 짠!



그니도 수술이후에 간만에 마시는 소주한잔이라 더 달고 맛있었나 보다 ^-^






열심히 먹고 노닥거리고 놀수 있어서 정말 좋다.


같이 한배를 타고 열심히 노를 저으며, 

의지할 수 있는 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명할수 있어서 난 참으로 행복하다.





 

Posted by 헬로지뽕






5월달에 그니랑 손잡고 양재 꽃시장에서 데려온 바질허브가 꽃이 피더니 드디어 씨앗을 조금이나마 채취할수 있게됐다.

바질을 그동안 한번도 안따 먹었더니 금새 꽃이 피어버렸다.





밤에 집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노이즈가 지글지글이구만..;;






바질줄기 길게 꽃이 피었었다.

지금은 맨 꼭대기 층만 꽃이 피어있는데~

아직도 꽃이 피고있는중인 애들이 있어 궂이 줄기를 자르지 않고


아래에 말라있는 꽃받침들로 하여금 씨앗을 채취할 예정이다.







잘 마른 꽃받침들을 따서 속안을 잘 드려다 보면,

검은 깨처럼 보이는 씨앗이 들어있다.





꽃받침한개 속에 들어있는 씨앗은 보통 4개 정도 된다.





말라있던 꽃받침은 몇개 안되었었는데

씨앗을 모아놓고 보니깐 재법 된다.


아직 한줄기에서만 채취했는데


다른 줄기에서도 피고 있는 꽃들이 싹다 피고 지면

씨앗장사해도 될거같다.^-^






Posted by 헬로지뽕




날도 덥고 입맛도 없는데..,

지인분이 미국의 인앤아웃버거 맛이나는 햄버거집이 부천 지뽕냥 동네에 있다고해서

안가볼수 없어서 가보게되었다 ㅋㅋ


음... 미국에서 햄버거 투어 안해본 지뽕냥은... 

아무것도 몰라서 인앤아웃버거 많이 먹어본 감자오빠랑 함께 총총총~




햄버거집 도착해서 매우 놀라웠던거슨...

내가 고등학교 시절 내내 싸돌아 다니던 부천역 번화가 분식가들 많은 그곳에 있었다...!!!

-_-;;; 타동네 사람들이 크라이치즈버거를 먹으러 이제 부천까지 오는구나!!! 부천 많이 발전했어 ㅠ_ㅠ감동감동

정작 난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졸업이후 부천역은 1년에 한두어번 오면 많이 올정도여서 안다녔는데!!!!


무튼 다 각설하고!

인앤아웃버거 맛을 모르는 지아가 미국가기전에 크라이치즈버거의 햄버거를 먹어보러 왔다.

역시 주차는 매우 힘드므로 자가는 이용안하시던가

이용하시게되면, 부천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다,

우리도 부천대학교에 주차!

1시간에 1000원!  



맛집 블로거 흉내내며 사진 요리조리 찰칵찰칵!!!






자리잡고 찰칵찰칵

버거가격은 수제버거치곤 좋다 ^-^

제발 가격인상은 하지 마시길!!!!!!!



토핑업은 구운양파 or 생양파가 된다.

난 무조건 많이 많이!!! ^-^




그니는 더블더블세트

지아는 치즈버거세트

감자옹은 더블더블세트


셋이서 얌얌얌!!!


버거랑 감자튀김은 이렇게 트레이에 나온다!




지아냥의 치즈버거

오~ 비쥬얼 좋구만!!


치즈맛이 좋다 ^0^ 

패디맛도 좋다~


인앤아웃은 더 맛있겠찌?!





그니옹의 더블더블!!

이녀석 그득그득 들었구나


그니도 버거가 맛난다고 했고 재료 본연에 맛이 살아 있어서 좋다고했다.


감자오빠한테 인앤아웃이랑 비교해 봤을때 어떠시냐고 물으자ㅋㅋ

몇년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인앤아웃을 따라갈려고 많이 노력한거 갔다고 했고,

치즈맛이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알게된, 미국 서부는 인앤아웃 미국 동부는 쉑쉑버거! ㅋ


나중에 미국에 버거 투어 갈지도~ㅎㅎ




크라이치즈버거의 버거들을 얌얌 먹으면서 세트 시킨걸 후회를 쪼꼼했다.

감자튀김 먹는것보다 그냥 버거 단품을 하나 더 먹는게 더 좋을거 같다.






요렇게 주문해서 금액은 요렇게~~~


음료수는 무한리필!!!! ^0^

레알 코커 그니옹은 콜라를 아주그냥 쯉쯉~~~







크라이치즈버거 로고가 귀욤귀욤하구나 했는데

감자오빠가 로고가 미국쉑쉑 버거를 아주그냥 카피했다고ㅋㅋ

다음에 쉑쉑버거티셔츠를 입고 이가게에 방문할꺼라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쿡 동부의 쉑쉑버거







크라이치즈버거 패티가 만들어지는 과정 사진이 있어 찍어왔다~










손님은 먼저 생각하겠다는 크라이치즈버거 사장님.





원산지 표기는 확실하고, 잘보이게..



장사가 꿈이였다는 크라이치즈버거 사장님 사진.




우린 폭풍흡입을하고, 버거 2개씩 단품으로 포장해서 집에 갔다.ㅋ



아래 동영상은 소니 액션캠으로 찍은 크라이치즈버거^-^


 


 



'F5 맘마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고집 벚꽃빙수 먹으러~  (4) 2013.08.30
오장동함흥냉면 회냉면두그릇  (2) 2013.08.29
지뽕어린이 간식.  (0) 2013.08.01
겨울간식  (0) 2013.01.24
거기.  (2) 2013.01.17
Posted by 헬로지뽕




매일같이 체리톤이랑 잘돌아 다닌다.

땡볕에서도 잘타고 돌아다니고,

체리톤이랑 치과도가고,

지하철도 타고,

마실도 가고,


너무 이뻐 죽겠는 체리톤^0^)/





자전거 도로 열심히 달리다가 신호기다리면서 한컷,







전철 앨리베이터 기다리면서 한컷,







엘레베이터 안에서 한컷,







전동차안에서 앉아서 한컷,







광화문앞에서 한컷,







잔디밭에서 나딩구루한컷,




이렇게 재미지게..... 몇번 못탓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요래요래 까져버렸다....Orz...


분명 이거슨 첫날 폴딩이 어색했던 나의 실수로 생긴거 같은 묘한 느씸.....


-0-;;;;; 상처가 생각보다 깊어서...............


혹시나 녹이 날까봐...,


bb5들려서 터치업 페인트를 구매해왔다...





요녀석이다!!

-0- 뭐 대단하게 생기진 않았는데 


자 어서 까볼까!!!


.

.

.

.


.

.

.


읭?!



어디까지 까지는거니? ;;;;;



다시 추수려서 봐볼까...




폴리쉬같이 생겼고만!

자자 

어디다 바를까 한번


다시 췤!



-0-;; 내 마음도 콩콩!!






막 바르기전에 bb5직원분이 종이에 몇번 덧칠하고 살포시 한번에 칠해주시면 된다고 해서 연습삼아? 슥슥슥 (초점은 어디에?)









꺄악 야금야금 한번에 쓰윽 발라서.,

두번 리터치 할수 없다.;-;


흑흑 마르면, 감쪽같아 보이길.........................ㅠ.,ㅠ

그냥 녹이 안나길 정도만,,,,.....

완전 상처 투성이로 변하고 녹나고 그럼

리어프레임만 따로 사지뭐...

-0-;; 쿨한뇨자로 변신할려고 하는데


난 쿨하지 못해 ㅠ_ㅠ


터치업페인트는 마르는데 12시간? 16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뭐 하루 쯤 안타면되징!



킁킁 계속 눈에 밟히는데..ㅠ.,ㅠ




bb5가서 터치업페인트 산김에 베네힐 탑튜브도 사가지고왔다.

벤헤일탑튜브 살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_-


일본에서 제작된 탑튜브 사고싶긴했는데

일본이라....

일본이라.....


음.....


영국이면 당장샀을지도?!


아래 탑튜브다.








뭐....-0-;;; 걍걍...

나중에 더 이쁜거 물색해서 그때 사입혀야지



지금은 대중적인 벤헤일 국산가죽옷을 입혀보자!






벤헤일 이렇게 박스는 이쁘게 생겼네






브라운컬러였나?

내눈엔 밤색이다.


밤색 달라고하고 받아와서;; 컬러네임은 모른다.


설명서 따윈없고,..

그냥 저렇게 딸랑 있다.


그건 쫌 그래!

-0- 나같은 브롬톤 초짜에겐,..


옷입히는 사용 설명서 따윈 있어줘야하는거 아닌감?!

ㅠ.,ㅠ 아무리 신발끈 묶듯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매듭을 지을지 뒤로 매듭을 지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말이지






브룩스 안장이랑 색깔 비교






브룩스 그립이랑 색깔 비교,



벤헤일이 조금더 연하다.


뭐 그래도 쏘~쏘~~





쫜~


완성!

-0- 묶는데 힘들었다.


구멍에 끈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도 많아서 가위로 푸욱~~ 넓혀주고 그랬다.


아이이뽀., 빛받은 체리톤이 더 이쁜데 말이지! ^-^)/


다음엔, 가방을 달아줘야겠구만!


맘에 드는 가방이 없어서 문제긴하지만 말이야!





'F4 아웃도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시카고  (10) 2013.08.30
바질 씨앗 채취하기  (0) 2013.08.20
별똥별.  (0) 2013.08.14
[송호리캠핑] 송호국민관광지  (0) 2013.06.12
꽃놀이가잔다  (0) 2013.04.26
Posted by 헬로지뽕

2013. 8. 14. 15:19 F4 아웃도어

별똥별.




8월13일 새벽 유명산.

친구커플이랑 같이 보러 슝슝갔다.


우리의 핫! 잇! 아이템 써머레스트 코트! +_+ 사서.. 두어번 밖에.. 못펴본... -_-+

그니달링 다리 핑계보단, 이여름에 모기 뜯기면서 땀질질 흘리면서 캠핑하기 싫었다고 핑계를 ㅋㅋ


무튼 아픈다리로 샤방하게 설치해주시겠다고 투혼중.






그니껀 그니가 피고,


지아껀 지아가 피는데....


지아껀 메쉬가 아닌 그냥 라이트콧.





아 역시 폴이 두개 교차되어있는걸 끼우는건 참 힘든거 같음.


-0- 그래서 폴이 하나로 되어있는것만 다~ 내가 끼움!


끼울때 힘주느라고 갈비뼈근육이 움찔움찔했다.



설치 다하고 그니옹 기운없음.

너무 메롱하게 찍혀서 스티커를 뙇!




그리고 별똥별을 감상!

-0-;;

셋팅다하고 샤방샤방 이쁘게 놓은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네 -_-;;


별사진도 몇장찍다가 귀찮아서 과자먹고 누워있었다


그래도 두장 건졌다! ㅋ




^ 넥스5로 찍은거~



^펜탁스Q로 찍은거



별똥별보고 소원도 빌어야지 했는데


소원은 커녕 별똥별이 떨어질때마다 우와우와~ 봤어?봤어? 이것만 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헬로지뽕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