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블로그 포스팅~~ ^0^)/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도 없이 느므느므 바빴당 -.ㅠ


다음주부터 또 바빠지겠지만....,


후치코 자랑을 안할수가 없어서 ㅎㅎㅎ


무튼간에~ 나의 토이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컵의 후치코

컵뿌노후치코상데스~!

 

コップのフチ子さん



-.ㅠ 작년 일본에서 인기가 그냥그랬던 후치코가 갑자기 탄력받아서 +_+ 

시리즈도 콸콸콸 벌써 무시무시하게 많이 나왔다!


최근에는 온천 후치코까지!!!

뭐 이렇게 변태스러워!!! 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사..사....(거기까진 가지말아야지)


그러더가 어느순간 사고 있는 나를 발견!

온천 후치코 내가 원하는 녀석이 나와주길 바랬는데 ㅠ_ㅠ)

랜덤 뽑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계속계속 후치코 모니터링!!! 

더 살까 말까 더 살까 말까 브랜디도 세트로 살까....말까


내가 찍은 후치코양의 사진~ 투척~~~






나도 콜라 후치코






나도 넘버5 후치코






나도 까망베르 후치코






나도 브롬톤 후치고






나를 밟고가라 후치코






메달리기 후치코




요즘 후치코 탄력받아서 후치코 시리즈로 사진찍는데~

이 귀요미들 때문에 내가 덕소리 들어도 기분좋다능ㅋ


앞으로 모을 후치코도 넘넘 많고...,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돈 많이 드는 후치코라... 등골이 휘지만,


오늘도 열심히 후치코 모니터링!!! 



귀요미 후치코 나도 만들어보고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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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저녁먹고, 자전거를 들고 들어가기 좋은 카페를 찾느라 엄청나게 기웃거렸다!

게다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나올수 있는 곳을 엄청나게 기웃기웃..


홍대 웬만한 카페들을 저녁시간대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서.. 

갈수 있는곳도 딱히 없다.


그런데 운좋게 좁은 홀에 반지하스러운 눈높이가 조금 낮은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 팔로잉!







일단 샾앞에 티티카카자전거가 서있어서 주인장님께서 잔차를 매우 사랑하시는구나 싶은마음에

브롱이를 들고 들어가도 반겨주시겠지 싶었다 ㅋㅋ








우선 나는 창가쪽에 샤방하게 자리를 잡고!

연신 카메라를 들이댄다.





안락하게 자리잡은(?) 잎톤이랑 체리톤!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_- 구석에 구겨넣......









가볍게 페리에와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을 시켜서

얌얌 쩝쩝 먹고 맛나게 먹고~









저녁시간 오붓하게 분위기 좋은곳에서 잘 보내고와서 완전 좋았다.

브라우니랑 아이스크림 싹싹 비워먹고.


분위기가 정말 아담하니 좋았다 

홀에 사람 없을때 자주자주 가야지!!ㅋ



Posted by 헬로지뽕





아직 자전거 타기엔 너무 춥다

밤중에 그니랑 홍대를 거닐었더니 손가락이 다 마비가 오는줄 알았다.


새로산 장갑도,... 뚫고 들어오는 꽃샘추위!!


날풀릴때까진 잠시 홀드! ㅠ_ㅠ)


어제 집에 가기전에 체리톤 안장에 걸어둔 눈결정반사판 이쁘게 찍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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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브롬톤!

2014 시즌온.



잎톤이랑 체리톤 날씨 샤방한 일요일 출격!









가볍게 몸도풀겸 안라~

액션캠도 거치하고, 오늘의 목적지는 bb5가서 샤핑하고 집에 오기.. ㅋㅋㅋㅋ


여의도에서 밥먹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늦게 한강에 나왔다,


오늘의 목적지 여의도에서 잠수교까지 왕복!



-_- 안라하겠다던 우리 커플 정말 전투적으로 라이딩을 했다.

엄청난 스피드의 케이덴스!!!


아직 날씨는 춥다,  손가락이 끊어지는 고통을 느끼며...,

급하게 BB5에 몸녹이러 도착!


카메라는 둘러 메고 탓지만, 손이 얼어서 하나같이 다 ㄷㄷㄷ;;


그렇게 급하게 BB5에서 장갑을.. 샤핑하려는데...







이거가 이쁜데.. S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ㅠ_ㅠ

사이즈 안맞는 장갑을 비싼돈 주고 사고 싶지 않아.... 포기.


이것저기 용품으로 눈이 돌아가면서...,


다른거 샤핑할꺼 없나 눈과 몸이 이동한다.






우리 하이바 사야하는데~~~ㅋ

맨날 엄마 아빠꺼 빌려 쓰기 그르차나~ >_<)/

우리도 이쁜 헬맷을... 마련해볼까?!


이것저것 써보고 맘에 드는놈을 일단 찜꽁빵꽁!








겸사겸사 이모저모 용품들이 생각난다.

체인오일도 생각이나고,


경량톤도 아닌주제에... 할마음도 없으면서 부품하나하나 티타늄이 눈에 들어온다. ㅋㅋ

노브....휠... 이뿨!


ㅠ_ㅠ 다...음에.. 지금 이지휠에 다 갈아서 없어지면 노브휠로 갈께~


그와중에 그니는 후미등을 구경한다.


지난번 부천OMK에서 후미등 사려는걸 완전 반대해서..

미련이... 남은게다!!!






나는 브롬톤 정품(?) 후미등이 사고싶다 어필을 했었기 때문에

BB5에서 판매하는 스패닝가껄 어필했었는데 매장에 다른 브로미 차주가 단 부쉬앤밀뤄가 엄청나게 깔끔해 보이는게

나를 강력하게 사로 잡아 부쉬앤밀뤄중에 엄청나게 고민하고 결국 욘녀석으로 달기로 결정!








(사진은 bb5에서 퍼왔어용)


앞면부 아크릴에 물결 홈이 파져있어 좀더 광각으로 빛이 반사되어 앞에서 보인다!

굳굳 커플로 이거 하기로했는데...-.ㅠ






.

.

.

.





내꺼 요거 장착할려고 준비하는 사이에~


직원분이랑 라이트 스킨 싯포스트 샬라샬라~~

하시더니...,


익스텐디드 있으면 커플라이트 안하고 싯포스트를 달리시겠다고!!!!!


-.ㅠ


마침 재고가 하나! 흡!




바로 장착!!






불들어오나 확인까지 끗! 







-_- 그냥 눈누난나 한강라이딩 가서, 돈 왕창 쓰고 나옴ㅋㅋ

아 샤핑 그만해야지 달링 ㅠ_ㅠ


우리 저번달 카메라 렌즈만... 4개야...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가자~



아;; 나 진짜 다리 짧....-_-;;

(셀프디스)




새로 장착한 그니의 라이트 스킨 싯포스트도 이쁘구나!





잠수교 건너면서 한컷!





겨울 내내, 추워가꼬 자전거 몇번 못타고!

겁쟁이페달 보면서 나도 로드레이스ㅋㅋ 로드로드 타보고싶다 픽시픽시 그랬다가.

체리톤 산지 1년도 안됐는데 체리톤이나 씐나게 타자~

맨날 자전거 타고 싶다고 노래만 부르다가


모처럼 시즌온겸 주말 라이딩했다가 샾은 괜히 들어가서 무시무시하게... 

돈 많이쓰고,ㅋㅋㅋ



체리잎톤이들 라이트 업그레이드 해주서

기분 업데가꼬~ 


집에 오는 길이 참 빨랐다!!


다음엔 러브히메 ost 들으면서 타자~


히-메히메 히메 스키스키 다이스키 히메 히메~ 키라키라리리잉

키미토 미-인↗ 이레바 와타시잇테 제엣타이~ 무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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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서프라이즈일때가 제일 좋다! ㅋㅋ


'0') 오빠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보러 한걸음에 달려~~~~~~~~~~~~~~~~~~


감기걸려서 꼼짝마 하고 있어도 달려나가는거다!!!



간만에 홍대 밀로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선물을 개봉!


무시무시한 선물이다!!


보이그랜더 녹턴 울트라와이드 헤일러 12mm F5.6 과 제타 67mm필터!


와우!! 이런 환상적인 선물을 보았는가 들었던가!!!???


other 여자들은 명품 Bag , Acc 선물들에 환호하고~

난 요런 기계적인거에 환호하고 침흘리고 정신못차리고?! 읭?!



나도 명품 좋아하지 ㅋㅋㅋ 

환장하지 아주그냥~~




렌즈 선물을 아주 신선해!!!

한번 박스를 열어볼까낭?!!










오~~~ 애기 다칠까봐 스티로폼에 침대에 누워있구만!

캬~~~~ >_<









추운데 있었다가 와서 메탈이 아주 차디차구나!

역시 기계는 메탈이야!!


맥북들도 추운데 있다가 내 따신손으로 살포시 열어줄때 그 차가운 매탈 느낌 조치!

내 첫 맥북은 플라스틱 바디라 -_- 그런느낌이 덜했었는데... 좋은 주인 만나 잘 지내고 있니? (추억 회상중 ㅋㅋㅋ)








우와~~~ 내가 써본 렌즈들 중에 구경이 제일 큰거 같다 67mm!!

크다크다~!! 멋있어~~~


메탈후드 정말 멋지다.,


유일하게 갖고 있는 메탈 후드라고는 펜탁스Q 살때 얻어온 메탈후다가 다 인데... 

그 메탈후드는 -_- 받아서 한번도 안써봤다는 함정ㅋ

메인 렌즈에 끼워져있는 플라스틸 후드만 써본 꼬꼬마,


지나번에 들인 50mm 렌즈 메탈 후드에도 감동했는데!!!


아 메탈에 맛들리면 안되는데 >_<


메탈 완전 섹시하다!!









렌즈는 사자마자 개봉하자마자

바로 하는건 필터 꼽아주기!!







제타 67mm 필터를 얼렁 꼽아주기!


50mm렌즈 필터 꼽아줄때는 후드를 해체(?)해서 필터를 꼽은후에 다시 후드를 장착했는데


이녀석은 후드일체형이다! 후드에 바로 필터를 장착!


크~~ 12mm렌즈 완전 귀여움!!!!!!






궁금하다 궁금해!!!
















언능 장착해보자보자~~

a7r에 물려있던 50.1을 내려놓고,

12mm렌즈를 물리려는 사이에~~

그니옹이 이 사진을 꼭 찍어야 겠다고 Nex5 + Pentax 35를 들고 찍어주심.

녹턴이랑 사뭇다른 느낌의 펜탁스렌즈!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할려고 사진올려보니 
느낌이 또 다르다!!


12mm 렌즈 완전 귀요미 매력 발산!!


렌즈 완전 쪼꼬매!!!







녹턴렌즈랑 색감이 정말 완전 다르다!

펜탁스 렌즈가 쫌더 색감에 있어서 pop스러운 느낌이면,

녹턴 렌즈는 부들부들 샤프값을 한번 줘야하는 말랑말랑 마시멜로우 같은 느낌?!

이표현은 나만 아는 느낌인가? ㅋㅋㅋㅋㅋ 아악;;







멋지다ㅎㅎ


코피 뿍~~~~~ +.,+)o

굳굳굳~~~~~~








렌즈도 끼워봤으니..., 


사진 한장찍어줘봐용~~







얼마나 잘 나오는지 보게용~~~















못난이 지뽕이가 +_+ 이렇게도 나오는군요!!!

샤핑 보따리가 옆에 한가득이지만, 그래도 ..,









초점 대충 맞춰놓고 셀카도 찍어보기!!!ㅋㅋㅋㅋ

오... 내팔이 이렇게 길었던가!! 역시 울트라와이드렌즈 답다!

셀카도 잘찍히넹 ㅋㅋㅋ 

오빠가 이런거 들고 셀카 찍는건 나밖에 없을꺼야 잘 나올일이 읍지!!
초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모르니깐~~~

막 이랬는데 ㅋㅋㅋㅋ

대충 내 팔길이 초점 잡고, 될대로 대라는듯!
그동안 아이폰으로 갈고 닦은 셀카 실력으로다가~

도전해서 찍었는데 그니옹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ㅋ

12mm최고다~~ 얼굴을 가까이 들이 밀면, 귀요미하게 대두로 찍히는 왜곡도 굳굳

컬러 시프팅 및 에지 문제가 있긴하지만!

주변부 비네팅생기는것도 난 왜 좋지?!

비네팅 효과 좋아해서 일부러 포샵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라빛 비네팅 이녀석 매력적이넹~~ >_<)/

이런거 좋아하는거 어뜨케 알고!!!!

나에게 이런 최고의 장난감을 선물하다니!!

그니옹이 최고다! ^0^)b 넘버원임!



여행가서 건물사진이나, 텐풍, 야경 이런거 찍을때 완전 좋을거 같다!!



왜곡되는 표현은 매번찍다 보면, 질릴수도 있겠지만,

워낙 요런 류를 좋아라하는 나로선 롱런할거 같다!


이녀석만 있는거 아니니깐! +_+





짜증부리는거 같이 나왔넹 -_-;;; 내 표정이 원래 저랬던가?!


거울을 자주 안봐서 찍히는것도 살짝 어색하다.



이쁜사진 많이 찍어주시면서 내사진도 쫌 많이 찍어줘요~~

한살이라도 어릴때-_- 사진 많이 갖고싶어요 ㅋㅋㅋㅋ




2014년들어서 걸린 첫감이 지독하고 지독해서 어딜 못나가고 꼼짝마 하고있지만,


-_- 조만간 출격해서 사진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겠뜸!










맛난 커피와 코코아 한잔씩 드링킹하고,


감성적인 선물도 받고!


계속해서 감성을 자극하고, 보고 연구하고 개발해야하는 나에게 늘 자극제가 되는 뽕을 

선물해주는 그니달링 완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완전 사랑함ㅋ





12mm도 씬나게 갖고 놀아보겠뜸!




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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