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드디어 기다렸던 슈퍼마리오 장난감은 사기위해 해피밀 먹는날! ㅋㅋ





집앞에 맥도날드는 ㅠ-ㅠ 마리오가 다 배송이 안와서 두개밖에 없다고 해서, 일단 2번4번 두개 골라 나왔다 ㅎㅎ 집에가서 냉큼 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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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저녁먹고, 자전거를 들고 들어가기 좋은 카페를 찾느라 엄청나게 기웃거렸다!

게다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고,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나올수 있는 곳을 엄청나게 기웃기웃..


홍대 웬만한 카페들을 저녁시간대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서.. 

갈수 있는곳도 딱히 없다.


그런데 운좋게 좁은 홀에 반지하스러운 눈높이가 조금 낮은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 팔로잉!







일단 샾앞에 티티카카자전거가 서있어서 주인장님께서 잔차를 매우 사랑하시는구나 싶은마음에

브롱이를 들고 들어가도 반겨주시겠지 싶었다 ㅋㅋ








우선 나는 창가쪽에 샤방하게 자리를 잡고!

연신 카메라를 들이댄다.





안락하게 자리잡은(?) 잎톤이랑 체리톤!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_- 구석에 구겨넣......









가볍게 페리에와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을 시켜서

얌얌 쩝쩝 먹고 맛나게 먹고~









저녁시간 오붓하게 분위기 좋은곳에서 잘 보내고와서 완전 좋았다.

브라우니랑 아이스크림 싹싹 비워먹고.


분위기가 정말 아담하니 좋았다 

홀에 사람 없을때 자주자주 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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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뉴엘에 옷수선 맡기러 갔다가 기다리는동안 발견한 빙수집!


에비뉴엘 6층이 이렇게 싹 바뀐지 처음알았다 ㅋㅋ


옷가게도 생기고 동빙고도 생기고


동빙고, 이집은 소문으로 익히 들었던 팥빙수집!


브롬톤 사러 용산 bb5갔을때 동빙고 들려서 팥빙수 먹어야지 하고 못갔었는데..,


에비뉴엘에도 생겨서 반년만에 먹어볼 기회가 생겼다!


망서림 없이 일단 자리를 잡고 본다.








빙수메뉴가 이래저래 많이 있었는데.,

팥빙수집에 왔으니깐 


팥빙수를 먹어봐야지!!


밥도 먹으러 가야하는데 밥먹으러 가기전에 


에피타이저로다가 한그릇만 먹고 가자!

에피타이저로 디저트를 ㅋㅋㅋ


잽사게 주문하러 가주시는 그니님!









다른집은 그래도 5분정도는 기다려줘야 나오던데


이곳은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와서 완전 놀랬다. ㅋ










오홍 비쥬얼은 여느 팥빙수랑 다름없다 생각했는데


광고판 사진에 있는 빙수보단 양이 적엇다 ㅋㅋㅋ









쏫아오르게 주시진 않았어..-.ㅠ


나름 욕심쟁이라.


보여지는 비쥬얼양에 살짝 실망 ㅋㅋ 


작은그릇에 산떠미처럼 퍼주는 음식점 마케팅에 나도 어느순간 익숙해졌나?


그래도~ >_< 사진과 초콤 다르니깐~~~~









맛은 보통이다. 

공복에 먹었는데도..,, 

너무너무 맛있어까진 않았...-.ㅠ


하도 팥빙수만 먹으러 다녀서 팥빙수 레벨이 정말 올랐어 ㅋㅋㅋㅋ

옛날 멋모르던 시절에 먹엇다면 "우와!"하며 맛있어 했을까?


그건 솔직히 잘 모르겠고,


얼음은 다른 유명 빙수집에 비해 곱진 않았고, 

덩어리 져서 얼어버린녀석들도 있었고...


팥앙고는 단거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을지도 모르겠다.

많이 달지 않고, 팥이 너무 무르지도 않아서 팥앙고 자체는 굳굳~


떡은~~ 다른집과 비슷비슷 ㅋ


딱히 평을 할수도 하지 않을수도 없는 그냥 팥빙수맛 그자체.

동빙고만의 특징이 뭔지 살짝 모르겠다.




다음엔 어떤 팥빙수를 먹으러 떠나볼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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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오~오오~~ 풍문으로 들었소~~~~

수유3동에 즉석 짜장을 잘한다는 소문을~


그니그니옹이 수유동에 맛난 자장면집이 있다고 들었다고 함께 가보지 않으련해서

밤에 메리붕붕이 타고 쓔웅~~ 타고 부천에서 단돈 3500원짜리 이 자장면을 먹으러 온 이집!

내부순환도로 타고 슝~ 갔으면 빨리 다녀올 거리였는데...

회사들렸다가 출발하는 바람에....,


국도타고 가느라고 -.ㅠ 정말 길이 정말.....거지같앴다.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이집!


간판이 이집간판인지도 잘 모르겠으나.,


일단 한번 찍어본다.






저 노란 간판이랑 가게랑은 아주 조금 떨어져 있다.

주차는... 아무데나 막 막.. 해야한다는게 단점이지만,


가게 늦게까지 하니깐 새벽시간에 가면, 여유롭게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기도하다.

주차하는 주변에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없는게 다행이기도했다!






우린 노해로 주유소를찍고와서 조금 두리번두리번했지만, 금방 찾을수 있었다!


1층에, 간판없은 없지만, 창에 즉석 우동 짜장 탕수육 짬뽕 군만두가 적혀있는 이집!


그니가 데리고 가준 검증된 맛집 총총총~

한번 맛을 보실까낭



메뉴판은 아주 간단하다~

게다가 가격이 진짜 착하네~


우리집앞에 중국집은 자장면이 5천원인가 그런데..

게다가 고추가루 등심은 국내산

나름 주요 식재료 원산지표기! 







영업시간은 오후5시부터 새벽6시까지라서 자유로운 영혼들은 새벽에 야식먹으러 오기 딱 좋은시간!

우리가 와서 주문한 시간이 11시20분쯤됐었구나! +_+







아주머니? 할머니?


연세가 조금 있으신 아주머니께서 혼자 음식도하시고, 서빙에 계산까지 다하고 계셨다!


주방이 오픈되어있어서 음식하는게 다 보이고,

음식도 그자리에서 다 즉석에서 만들어 나왔다.


면도 미리 반죽되어있는 면에 기계로 바로 뽑고, 삶아주시고,

짬뽕같은 경우엔, 그자리에서 바로 국물을 만들어주시는듯 했다.







우리가 도착해 있을때는.. 이미 테이블이 몇자리 안남아있었다.

은근 소문난 맛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한 15분정도 기다렸을까? 

음식이 나왔다.


그간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조금 오래 기다렸는데~~


그래도 시간적으로 여유 있고 주방이 보여서 아주머니가 음식진행속도도 눈에 보여서,

조급한마음은 없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음식이 나왔다.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반찬은 따로 없고, 단무지들과 양파




자장면을 씐나게 비비고!

한젓가락 딱!!! 하는데~~~~


오!


3500원에 이맛?!


오!


맛있었다.


자장소스는 살짝 전분기가 있는듯하게 걸죽한 느낌에

달달한듯하면서 일반 자장이랑 비슷한 맛일수도 있겠는데...


면빨이 얇아서 양념이 잘 스며드는거 같았고,


면의 끊어짐도 탄력도 어느정도 있으며 잘 뿔지 않을정도로 잘 익었고,

자장소스에 적당히 고기가 있으면서,

양파가 고기흉내지지 않고 

정직하게 있어서 좋았다. ㅋㅋㅋ

3,500원짜리 짜장 먹으면서

평은 무슨평!


그냥 냅다 맛있었다. ㅋㅋ





내가 자장면 먹저 한입먹고 짬뽕을 먹어서 그런가.. 살짝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그니는 짬뽕을 먼저 먹고 자장면을 먹어서 완전 환성적이였다고한다.


짬뽕은 엄청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순한맛이였다.

오징어도 푸짐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나름 굳굳!!


짜장이랑 짬뽕을 고민한다면, 나는 짜장을 추천!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우동을 시켜봐야지!

이름이 즉석 짜짱 우동이였으니깐ㅋㅋ





우리가 짜장이랑 짬뽕을 다 먹어갈쯤에 탕수육이 나왔는데


탕수육 이녀석 정말 굳이였다.


기름이 깨끗한지 잡냄새가 하나 없었고

고기만 먹기엔 튀김옷 맛이 밍숭맹숭할수 있기는 하지만,

간장에 그냥 찍어먹는 맛이 육전을 먹는듯한 묘한 느낌?


고기도 부들부들하고 튀김옷은 바삭바삭한게


심지어 탕수육 소스에 찍어먹는것 보다 간장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다.








둘이 다이어트중인데도 불구하고, 간만에 야식을 완전 푸짐하게 먹어서


탕수육이 완전 많이 남았는데., 친절하신 아주머니께서 포장까지해주셨다.


간만에 야식 잘먹고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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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랑 저녁식사 약속으로 가본 야마야 모츠나베 식당.


마침 그니 회사랑 가까워서 더 편하게 찾아갈수 있었던 야마야.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 지하1층에있다.








이 식당은, 도시락도 주문판매한다.

맛있어보이는구만.



야마야는 일본에 본점이 있는 일식집인데.

한국풍으로 살짝 재해석하지 않았을까? 


살짝 기대를 하고 들어가본다!






실내인테리어는 딱 일식집 분위기.

아담하고 따뜻한느낌의 분위기가 좋았다.





요집은 명란젓이 무한으로 나와서 완전 매력적이라고하는데...

요건 나중에 먹어보도록 하고,


처음간 식당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같이간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메뉴로다가


우리는 매운 모츠나베를 주문했다.


일본식 곱창요리~





매운거 은근 못먹는...-_- 나에게 설마 엄청나게 매운건 아닐까 걱정하면서 요리가 다 익길 기다렸다.





요리가 다 익길 기다리는 중간에 먹을수 있게 시킨 음식


카보스폰즈


카보스폰즈 싱싱한 채소와함게 곱창녀석을 폰즈소스에 콩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짭쪼름게다가 꼬숩다! ^-^


내가 왕십리에서 먹던 곱창들맛과는 사뭇다른 맛! ㅋ


매우 나랑 맞는게.. 맛있드라... ㅋ



카보스폰즈를 다 먹어갈때쯔음 모츠나베도 조리가 다되어서 그릇에 담아주었는데

이녀석도 맛난다.;-;.....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인데.. 거부감없이 쭉쭉 들어간다.

살짝 매콤한듯한데 내입맛엔 매운것같지도 않으면서

달달한게 살짝 어린이 입맛같으면서도 ㅋ


묘하다묘해!




열심히 분발해서 다먹고 짬뽕면도 넣어서 싹싹 먹고 나왔다!!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먹고 나와서..., 

한참 소화를 시키는데..

소화가 잘 안되더라..-.ㅠ


맛은 있었는데 뭔지 모르게 계속 더부룩한게


꼭꼭씹어먹은거 같은데 뭔가 언친거 같은데 언친건 아닌...막그랬는데



곱창이라... 소화가 잘안됐나 보다 했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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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먹으러 부천집에서 서래마을까지 가는건는 다신 안할거 같지만,..


이날은 엄청 이른아침에 강남에서 볼일이 생겨서 일이 끝나고,

다시 집에 들어가서 밥먹기 귀찮은 오후 10시에 


네이버에 "서래마을 브런치" 쳤을때 가장 많이 나왔던 집 top5안에 들었던 집을 선정해서

방문한 마미앤모









카페문을 열고 들어가니 양키캔들의 화이트가드니아가 향을 폴폴 피우고 있었다.

이뻐이뻐~~ 여심 녹이는 인테리어 좋다~






사람이 바글바글 할꺼라고 인터넷에선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한다고했는데

내가 갔을땐 여유자리가 아주 많이 있었다.

-_- 그런데 다 그게 예약자리라고했고,


우리 예약없이 넓고 나이스한 카운터 앞자리 ㅋ 앉았다.






메뉴판. 귀염귀염한데..., 꼬질꼬질하다.

난 꼬질꼬질한 메뉴판 시른데...

음식물이 묻어있고, 손에 세균묻는거 같은 묘한 기분.








팬케익 브런치 플레터  

티라미슈

아메리카노



둘이서 이렇게 먹었는데 완전 배가 터지게 먹고왔다.


우리둘이 다이어트 중이라 배가 쪼그라든것도 있겠지만,

둘이 먹기 아주 넉넉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 팬케익에 메이플시럽 역시 

달콤하니 맛있었다!!


티라미슈를 많이들 추천해서 시켰는데

이녀석도 달콤하니 맛있다.


달달하면 다 맛있는듯! ㅋ


그런데 가격이 사악하다. 

팬케익 브런치 플레터 16,000원.


한번 맛 봐봤으니깐 만족.









분위기 좋고, 서비스 좋고, 맛도 좋고해서

데이트 삼아 오긴 좋을거 같다.


발렛 서비스도 되고,

1시간에 2000원.


차로 이동이 잦은 우리 커플에겐 주차걱정 덜어주는 집이 최고다.









계산하고 나가려는 찰라에 발견한 이집 분위기들 ㅋㅋ


먹는데 정신 팔려서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지 보지도 못했다.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데 말이지!



예전에 저 양 나무인형을 사고싶다고 했는데...

그니가 저거 어떠놓게 막 이래서 끙하고 안샀는데 ㅎㅎ

이렇게 보니깐 또 이뻐죽겠넹~ ^-^


간만에 아침부터 분위기 좋은곳에서 브런치 얌얌하면서 오순도순 데이트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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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동계 캠핑을 가게되면.,, 텐트안에서 꼼짝마!!


리빙쉘로 다니면 그안에서 활동이 가능하지만,


그간 함께 못해준 피엘라벤 아까뷰랑 함께하는중이라 밖에서 맘마 먹기 싫다!


낮에는 햇살이 따셔서 테이블 피고 의자피고 밖에서 새소리 들으며 먹겠는데~~


밤에는 그럴의지가 생기지 않는다ㅋㅋ



귀찮거든!!!

게다가 온도가 뚝 떨어져서 체감온도 영하15도 막이럼 -0- 손도시렵고 


미니멀&백패킹할때는 완전 밥도 간단모드ㅋ 



요즘 아이무비가지고 노는거에 푹빠진 우리커플~~


그니는 나보다 더 전문적으로 -0- 뭔갈 다룰줄 아는데

나는 할줄아는거라곤 Drag ㅋㅋㅋ









새로 영입한 RX100 Mk2

이녀석한테 새로 구매한 고릴라 삼각대!


이름이 뭐였더라 조비조비!!!


우리커플이 요즘 새로 막 많이 사기 시작한 조비 브랜드!


Joby!


이 회사는 은근 유용한 녀석을 엄청 만들어댄다~ㅋ


그래서 우리 기계덕후 장비덕후 그니가 코리끼리처럼 큰 귀가 팔랑거리며 

충동지름을 하게끔 만드는 회사. ㅋㅋㅋ


몇일전에 Joby에서 나온 물건을 3개나 더 구매한 이 아쟈씨 ㅋㅋㅋ 

(저랑 조비랑 전혀 관련없어요 -_-;;)


그냥 물건을 편리하게 만들어서 우리에게 유용해서 쓰는 사용자일뿐~





아무튼 알엑스백마크투 이녀석과 함께 여행다니면서~ 가볍게 쓸수있는 삼각대 녀석을 구매했지요!!

그리고 이번 여행때.,  나의 불찰로 a7r 배터리를 충전을 안해가서 ㅋㅋㅋ 몇방 못찍고


모든 영상을 Rx100 2 이녀석이 다 찍었지요!










이번 포스팅에 관해 제목을 엄청 고민되게 -_-;; 

내용이 막 산으로 가네..ㅋ


무튼 하이앤드 카메라답게 완전 Rx100 mk2 이녀석 완전 물건임!

그리고 저 조비 고릴라 삼각대도 물건임!



그리고 더 물건인건 코스트코 곤드레나물 밥!


이녀석 완전 간단함!!



맛도 일품이다!



걍 팬에 냉동되어있는 이녀석 부어서 데우기만 하면 밥이되고,

들어있는 간장을 넣어주면 간도 끝!


다른반찬 필요없고 밥만 가볍게 간단히 먹을수 있다.



우린 아쉬워서 존슨빌도 사서 술안주로..ㅋ









완전 환상적이였던 동계 캠핑의 저녁맘마!

정말 손도 별로 안가고 설거지는 코인티슈에 물묻혀서 두어번 싹 닦으면 끝!


정말 어메이징한 간단 캠핑요리!





자~


Rx100 mk2로 조비 고릴라 삼각대도 사용하면서 찍은 간단 캠핑요리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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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카페에 회원분들이 설빙을 엄청나게 극찬해서..,

여행길에 들린 빙수집!



경남지방에만 체인을 두고 있다는 경남지방의 최고의 맛집으로 유명한 설빙


엄청난 기대속에 가득찬 집.






진동벨 정말 깔끔하게 생겼다.

벨이 울리고.,


그니가 받아온 인절미설빙과 인절미 토스트

메뉴 선택에 있어서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이곳의 베스트 아이템이기 때문에 시켰는데....






비쥬얼은 소소~~~하다.


뭔가 한국적인 분위기에 느낌있고 좋다좋다~~


인절미빙수에는 연유 시럽을 뿌려서 


한입! 음......


그간 먹은 빙수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면서~~~~

이건...-.ㅠ 내 취향이 아니다...


그간 먹은 빙수들은 다 팥앙고가 있었으니깐 다를수 있다 생각했다.


그니는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 하다고...


난 내머릿속에서는 계속 비슷한 느낌을 찾는데


제주도 포도호텔에 있는 콩가루아이스크림!

콩가루 아이스크림이 훨씬더 맛있다.

(솔직히 비교 불가인데...)


인절미 빙수를 먹으면서 계속 콩가루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기분이 계속 들었다.


그리고 인절미 토스트는 맛있었다!

인절미가 마치 치즈 같은 느낌~ 고소하니 맛있었는데 빙수에 기대감이 높아서 그럴까...ㅠ_ㅠ

괜히 멀리 여행와서 이거 꼭 먹어야한다고

졸랐던 내가 미안해졌달까..ㅠ_ㅠ


디저트로 먹으러 간것도 아니고 공복에 배고품에 먹으러 갔는데 


우리커플에게는 그냥그냥의 인절미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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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꽃돼지님께서 팥빙수 맛있는집이라고 소개해주셔서 몇일 동안 옥루몽 생각밖에 안났다.

옥루몽... 옥루몽!!!  드디어 갔다!!!


경성팥집 옥루몽!!!


두둥






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그니랑 나랑 뭘 먹어볼까 고민 무척(?)했다.


팥빙수는 고민을 안했는데.


가마솥 전통 팥죽을 먹어볼까

옥루몽 단팥죽을 먹을까!

호박죽을 먹을까!!!!


일단 팥집에 왔으니 팥빙수와 팥죽을 먹기로하고,


전통팥죽과 단팥죽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결국 설탕들어간 단팥죽으로 선택!



오 비쥬얼 좋구~~,

군침 츄룹!!!


-_-;;  두개가 나란히 있는컷이 ㅋㅋ 아이폰샷뿐이라니 ㅋㅋㅋㅋㅋ

아 우껴라...










팥빙수라큐 그니가 팥빙수만 집중에서 찍어준덕분이죠ㅋ

'그니옹 난 자길 디스한게 아니야...오해하지마~ 그냥 그랬다고..;;;;'





팥빙수 맛난다~~


팥은 밀탑보다 확실히 맛있고,

눈꽃이라고 해야하나? 우유빙수? 음..


우유얼어있는 식감은 밀탑이랑 설빙이 쪼금 더 우세했다

종종 덜갈린? 얼음덩어리가 아주 조금 두세덩어리 있었을뿐,

그런데 팥이 맛있으니깐 끝났음! ㅋ


단팥죽도 입에 착착 달콤하니 :)

단팥죽먹고 평일에 팥죽 살짝꿍 쒀먹고,

오늘도 저녁에 3시간동안 팥죽을 쒀주셨다


팥죽맛에 눈떠버렸음'ㅠ'



옥루몽은 돈주고 사먹으니깐 맛있고

밀탑은 공짜로 먹는거니깐 맛있고 ㅋㅋ


아 둘다 맛있어 >_<


그런데 경남지방에 있는 설빙은... 진짜..-_-;; 음..

조만간 경남지방에 체인을 두고 있는 빙수집 설빙을 포스팅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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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벤트성 아이템 진짜 잘 컬렉하는편인데...,

이 버거킹 코카콜라 컵은 진짜 힘든게 모은거 같은 느낌?!


금요일날,.... 아이폰5s사서 업되서 내친김에 이녀석도 달려볼까 하다가.,

점심으로 버거킹가서 사먹고, 스탬프 1개 모으고,


오늘 화요일 점심에 그니만나서 그니랑 둘이 스모키로 시켜먹고 겨우... 스탬프3개 모아서

컵하나 득했는데...


한개 더 모으고 싶으나...


버거킹 버거는 너무 맛이없고, 버거 단품은 안되고 세트로 시켜야하니 가격도 8000원에 안착하고,

칼로리는 어찌나 높은지... 이거 먹는게 건강을 해치고있는듯한 기분까지 드니...


퀄리티는 음냥음냥.. 딱 장식용이다ㅋ


그냥 맥도날드처럼 빅맥세트하나 먹고 주는 그런거였음 더 좋겠는데-0-+


치사 빤스 버거킹 너무 비싸~ 단품이라도 시켜주면 어째저째 한번더 도전해 볼 생각은있는데...

아.. 아직도 고민된다.


11월14일까지니깐... -_- 고려해봐야겠다.



Posted by 헬로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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